홈페이지가 생기기전부터 예길 김치를 먹고있습니다! 한 4년 되었을까요?
중독적인 맛이 너무 좋아 여기저기 소문 내서 제 지인들도 여기서만 구입해 먹어요
가끔 배추의 크키, 쪽파의 양 정도의 변화는
저한테 크게 문제 되지않았어요!
그래도 맛있거든요 ㅎㅎㅎ 멀해도 맛있어요!
근데 어제 도착한 김치는 ....
제가 전문가는 아니지만요..
소금에 덜 절여졌거나(시간)
고춧가루가 청양고춧가루로 바뀐듯해요 ㅠ
아님 둘다 일지도요.
그래도 여전히 맛있지만 ..한끼에 반포기를 혼자먹는 제가 매워서 입술이 아파 배춧잎 2장밖에 못먹었으니..ㅜㅜ
아마 맵찔이이신분은 입술에도 못닿을듯해요 ㅠ 매운거 좋아해서 부정적 의견은 아닙니다만 ..무엇이 바뀐건지는 다시 확인해보시는게 좋을듯합니다~
항상 맛있게 잘먹고 있습니다~~앞으로도요!